서버를 구축하는 것은 귀찮은 일이다. 새로운 환경인 서버에 언어, 웹서버, DB, 자동배포툴 등을 모두 설치해야하기 때문이다. 거기다 개발환경에 따라 도구의 버전 역시 중요하기 때문에 이 역시 신경써줘야 한다. 서버를 운영하다보면 서버를 옮기거나 확장할 일이 많다. 이 때마다 서버환경을 똑같이 구축해주는 것은 상당히 귀찮다. 거기다 다른 사람이 구축한 서버를 처리해야하는 일이 발생할 경우 매우 번거로운 상황이 된다. 또한 한 서버에서 여러 서비스를 돌릴 때 각 서비스의 개발환경이 다른 경우 이를 처리해주기 어렵다. Docker? 이런 서버운영의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것이 Docker이다. 개발도구들이 설치된 모습을 '이미지'화하여 DockerHubd에 업로드하고 다운로드한다. 이미지로 저장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