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과 첫인상 코로나 때문에 못간지 1달정도된 기숙사의 내 방. 태풍이 왔을 때 물이 샜던 것만 제외하면 아주 만족스러웠다. 기숙사 분위기도 좋다. 낯을 많이 가려서 엘레베이터를 타면 휴대폰만 만지작거렸는데, 그런 나에게도 먼저 인사해주시는 분들이 많았다. 태풍과 조난 태풍이 와서 기숙사 근처가 모두 빗물에 잠겼던 적이 있다. 이런 조난은 난생 처음 겪어서 매우 당황했다. 그래도 나쁘지 않은 경험이었다. 상황이 금방 호전되어서 다행이었다. 프로젝트 시작과 팀빌딩 9월 2일 ~ 9월 23일. 데이터 시각화 프로젝트와 인공지능 서비스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그 중 인공지능 서비스 프로젝트는 팀장의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구현을 진행하는 것이었다. 해당 프로젝트의 결과로 제작한 것이 팀메이트 추천서비스이다. 팀빌..